국내 언론에서 외면 받는 '아르헨 언론 전쟁' | 필승 | |||
언론인이 되면 이 말을 참 많이 듣게 된다. 많이 들으니 남들에게도 많이 해줄 터이다.不可近 不可遠(불가근 불가원)가깝게도, 멀게도 지내지 말라는 금언이다. 취재원과도 광고주와도 정치권력과도, 심지어 독자들과도 말이다.그러나 이 말을 약간 다르게 해석할 수도 있겠다. .. | ||||
미디어법, 미래를 대비한 법이어야 한다 | 필승 | |||
종이신문이 죽어간다고 난리다. 그런데 누누이 강조했듯이 종이신문이 죽는다고 해서 저널리즘이 죽는 것은 아니다. 미디어란 다수 인간들의 시간과 주목도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라는 점에서 반드시 빈 자리는 채워진다. 다른 종이신문이든, 다른 형태의 매체든 간에 말이다.그래서 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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